현관을 들어오자마자 아이방이 보여서 문에 가리개커튼을 달아줬어요 :)

원단이 두께감이 좀 있어서 가볍게 날라지도 않고, 

사이즈도 가로길이가 일반 아파트 방 문에 딱 맞는 사이즈 인 것 같아서 좋았어요!

세로길이도 적당하게 떨어져서 왔다갔다 하는데 거슬리거나 하지 않고 딱 좋은 것 같아요 :)

아이가 방문을 꽉 닫고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방문을 열어두는 편인데 

은근히 가려주면서 답답함 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다양하고 예쁜 디자인이 많아서 고르고 고르다가 이 디자인으로 선택했는데 잘 선택한 것 같아요!

잘 쓰겠습니다 :)